경제
"대우건설 실사 끝내고 가격 협상"
입력 2006-09-05 06:42  | 수정 2006-09-05 06:42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정밀 실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주부터 채권단과 우선협상대상자인 금호아시아나그룹 간의 본격적인 가격 협상이 시작됩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이번주 안으로 금호그룹의 정밀 실사 보고서가 접수될 것이라면서 늦어도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인 최종 인수대금과 계약 조건 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상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이달 18일경 계약조건을 확정짓고,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10월 말쯤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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