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수도관 파열로 5백여 가구 단수
입력 2012-07-31 09:08 
어제(30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 미아동 경전철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미아동과 수유동 일대 5백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2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경전철 공사로 바깥에 노출돼 있던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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