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술·논술형 시험 50% 이상 확대
입력 2006-09-05 06:17  | 수정 2006-09-05 08:57
내년부터 서울지역 중·고교 전체 학년의 주요 과목 시험에서 서술·논술형 문제의 배점 비중이 50%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학기부터 중·고교 전체 학년의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 학습을 평가할 때 서술·논술형 수행평가 항목 배점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중학교 1ㆍ2학년과 고교 1ㆍ2학년을 대상으로 서술ㆍ논술형 평가가 이뤄
지고 있고 항목 배점 비율은 40% 이상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