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아라 섭외 거부' 류철민PD 사과, "개인적인 입장이었다"
입력 2012-07-30 22:04  | 수정 2012-07-30 22:13

‘티아라 섭외 거부 류철민 PD가 공식 사과입장을 밝혔습니다.

30일 오후 류철민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티아라 관련 기사를 보고 개인적으로 화영이의 입장이 안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의견이 공적인 입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류철민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화영아 ㅠㅠ 이 오빠가 티아라는 앞으로 섭외 안할게”라고 글을 게재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러한 류철민 PD의 글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순위에 계속 오르며 용감한 발언이다” 혹은 무책임하다”는 의견이 분분해지며 논란이 지속되자 사과의 글을 남긴 것.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공식 발표를 통해 화영의 팀 퇴출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