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고위인사로는 지난 1979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모하마드 하타미 전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핵문제 때문에 이란을 공격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란내 온건파 지도자로 꼽히는 하타미 전 대통령은 CNN 방송과의 회견에서 핵개발을 둘러싼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핵개발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하타미 전 대통령은 또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추구한 적이 없으며 핵무장은 이란정부의 정책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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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내 온건파 지도자로 꼽히는 하타미 전 대통령은 CNN 방송과의 회견에서 핵개발을 둘러싼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핵개발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하타미 전 대통령은 또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추구한 적이 없으며 핵무장은 이란정부의 정책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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