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신곡 2주안에 성공 못하면‥추억의 앨범”
입력 2012-07-30 16:40 

하하가 스컬 앤 하하 활동을 2주안에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스컬 앤 하하(SKULL & HAHA)의 미니앨범 ‘야 맨!!(YA MAN!!)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하하는 스컬이 4주 활동 밖에 시간이 없는데 이미 2주가 지났다. 2주 안에 결정이 내려진다”며 이대로 우리끼리 추억의 앨범이 될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는 다면 스컬을 미국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밝혔다.
스컬은 형돈이와 대준이 성진이(스컬 본명)로 스카웃 제의를 받은 상태다”며 여유를 부려 웃음을 주기도 했다.
스컬 앤 하하(SKULL & HAHA)의 미니앨범 ‘야 맨!!(YA MAN!!)은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등을 통해 한무대에 서며 평소 친분이 두터운 하하와 스컬이 만든 프로젝트 앨범으로 여름 느낌이 물씬한 레게 장르를 전면에 표방하고 있다. 스컬 앤 하하는 ‘부산 바캉스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곡을 더블 타이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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