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웹하드 결제정보를 해킹해 1억 1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17살 이 모 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해킹 프로그램으로 웹하드 업체 20여 곳의 결제정보를 변경해 실제 결제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충전한 다음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PC방이나 공공장소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타인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해킹 프로그램으로 웹하드 업체 20여 곳의 결제정보를 변경해 실제 결제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충전한 다음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PC방이나 공공장소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타인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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