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중화권 시장 공략 본격화

배용준, 김수현, 김현중, 임수정 등이 소속된 문화콘텐츠기업 키이스트가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키이스트는 오늘(30일), 한국 콘텐츠의 중화권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엔터테인먼트 업체 SLA(Star Lake Agency)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중화권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번 제휴 계약으로 소속 배우들이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