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지효, 도자기 피부 빛난다 했더니 어쩐지…
입력 2012-07-30 10:55 

배우 송지효가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송지효 소속사는 30일 송지효의 모델 발탁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송지효는 그동안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 생얼로 출연하면서도 매끈한 피부와 건강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바비 브라운 관계자는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지효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건강한 매력이 바비 브라운의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과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달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바비브라운 첫 화보 촬영에서 송지효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활약하는 한편 영화 ‘자칼이 온다 촬영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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