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은 북한 선수들이 우승한 제3회 세계 여자청소년축구선수권 대회 결승전의 득점 장면을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제 오후 정규 보도를 통해, 선수들이 장대비가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중국과의 경기에서 5대 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이겼다며, 북한 선수들이 5골을 넣는 장면들을 편집해 내보냈습니다.
한편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도 북한선수들의 우승 소식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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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는 어제 오후 정규 보도를 통해, 선수들이 장대비가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중국과의 경기에서 5대 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이겼다며, 북한 선수들이 5골을 넣는 장면들을 편집해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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