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구가 다섯 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등록인구는 1천49만 8천여 명으로 지난 1분기보다 0.2%, 2만 1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이는 신생아 수 감소에다, 고령화 추세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등록인구는 1천49만 8천여 명으로 지난 1분기보다 0.2%, 2만 1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이는 신생아 수 감소에다, 고령화 추세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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