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치매예방물질 2배 김치 개발
입력 2006-09-04 16:37  | 수정 2006-09-04 16:37
우울증과 성인병을 치료하는 동시에 관절염이나 치매를 예방하는 물질이 보통 김치에 비해 2배나 함유된 김치가 개발됐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이명기 박사팀은 에스아
데노실메싸이오닌 생성량이 우수한 젖산균을 개발해 김치를 담근 결과 이 물질이 보통 김치의 2배나 함유된 김치가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에스아데노실메싸이오닌은 살아있는 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 물질로 간의 독성물질을 없애고 콜레스테롤 이상 대사, 관절염, 치매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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