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월 기준 공적자금 회수율 61.4%
입력 2012-07-27 06:02  | 수정 2012-07-27 07:59
지난 98년 외환위기 당시 지원된 공적자금 168조 7천억 원 가운데 103조 6천억 원이 회수돼, 회수율이 61.4%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월 중 교보생명 주식매각 대금 등을 포함해 공적자금 4천798억 원이 추가로 회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듬해인 2009년 6월부터 투입한 구조조정기금 6조 1천968억 원 중 2조 1천237억 원을 회수해 회수율 34.2%를 기록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