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린제이 로한, 교통사고 5412번 大기록…'버스번호인 줄'
입력 2012-07-26 20:50  | 수정 2012-07-26 21:05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5412번의 교통사고를 내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의 한 연예뉴스 사이트는 린제이 로한이 최근 접촉사고를 일으켜 기네스감인 5412번째 교통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24일 오후(현지 시간) 자신의 검정 포르셰 파나메라 승용차를 몰고 LA 베벌리 힐즈에 쇼핑하러 나갔다 사고를 일으켰다”며 이번 사고는 견인차나 앰뷸런스를 부르지 않아도 될 정도의 경미한 사고”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제이로한 카트라이덥니까?”, 운전을 아예 못하게 해야하는 거아닌가요?”, 안대 끼고 운전하나봐”,버스번호인 줄…”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리며 지난해 사회명령 받고 한 시체안치소에서 봉사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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