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미무어, 이번엔 12살 연하男과 …'또?'
입력 2012-07-26 19:18  | 수정 2012-07-26 19:18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12살 연하의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매체에 따르면 이번엔 12살 연하의 훈남 배우에게 마음을 빼앗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데미무어의 새 남자는 뉴질랜드 출신 배우 마틴 핸더슨.

데미무어와 마틴 핸더슨은 19일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이 매체는 같은 레스토랑에 있던 목격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이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무어는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하고 춤을 추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한 연애주간지는 "무어와 핸더슨이 함께 하이킹을 즐겼다"며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핸더슨은 넓은 어깨, 탄탄한 근육질 몸매 그리고 훤칠한 키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해 11월 이혼했으며 애쉬튼 커쳐가 여배우 밀라 쿠니스와 동거를 시작했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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