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통진당 '머리끄덩이녀' 수배
입력 2012-07-26 18:25 
경찰은 지난 5월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폭력사태 때 조준호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머리를 잡아당긴 일명 '머리끄덩이녀' 박모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배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나머지 가담자 8명은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회의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