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오지마을 토지 민원 서비스 인기
입력 2012-07-26 17:09  | 수정 2012-07-27 09:35
경상북도가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한 토지 민원 방문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적공사, 시·군과 함께 토지 민원 합동 처리반을 구성해 오지마을을 방문해
경계측량과 토지 분할 등 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신청받아 처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상반기에 151개 마을을 방문해 토지 형질 변경과 공시지가 세무 등 1천7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 심우영 / siwm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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