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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사생활 또 폭로! "내 남편도 당했다!"
입력 2012-07-26 13:13  | 수정 2012-07-27 08:02

최근 한성주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메일을 보낸 익명의 제보자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26일 한 매체는 ‘한성주의 과거와 진실이라는 제목의 폭로성 이메일을 언론사에 보낸 익명의 제보자가 이날 추가 메일을 보내면서 자신의 정체와 메일을 보낸 이유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제보자는 크리스토퍼 수와는 관련이 없으며 전 남편이 한성주와 한성주의 어머니에게 협박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긴 피해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제보자는 이메일을 통해 더 이상 한성주와 그 어머니에 의한 피해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한성주의 사생활을 폭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지만 현재까지 한성주 사생활 폭로 메일에 대한 진위여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성주는 지난해 12월 크리스토퍼가 온라인상에 한성주 관련 동영상이라고 주장하는 영상과 허위 사실을 올린 혐의로 그를 고소했고 앞서 크리스토퍼는 한성주와 그의 가족들로 폭행을 당했다며 이들을 형사 고소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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