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네티즌 선정 '한국의 대표작가'에 김훈
입력 2012-07-26 13:13 
'칼의 노래', '흑산'의 소설가 김훈이 네티즌들이 뽑은 올해 한국의 대표작가로 선정됐습니다.
오늘(26일)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제9회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온라인 투표에서 김훈이 전체 응답자 3만 8천175명 가운데 11%에 해당하는 9천 991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설가 이문열이 8.9%로 2위에 올랐고, 시인 고은과 소설가 박범신이 각각 8.8%, 8.7%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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