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 "야권 단일화, 정당 중심으로 풀어가야"
입력 2012-07-26 10:15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연말 대선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는 정당 중심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26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비해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낮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지난 2002년에도 정몽준 후보가 노무현 후보보다 지지율이 훨씬 높았지만, 나중엔 정당을 중심으로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단일화 시점에 대해선 11월, 12월에는 본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10월 중에는 이뤄져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