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日 AV배우 타츠미 유이, 영화 홍보차 8월9일 내한
입력 2012-07-26 09:25 

한일대표 섹시코미디를 자부하는 영화 ‘AV아이돌의 주연배우 타츠미 유이가 내한한다.
배급사 골든타이드픽처스는 26일 ‘AV아이돌의 주연배우이자 일본 최고 AV(성인영화) 스타 타츠미 유이가 8월9일 오후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내한한다”고 밝혔다.
타츠미 유이는 또 다른 주연배우인 여민정과 함께 10일 영화 개봉 기념 공식 내한 쇼케이스 기자회견과 관객과의 대화 등에 나설 계획이다. 타츠미는 명동과 홍대, 강남역 일대에도 방문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AV아이돌은 아이돌가수를 꿈꾸는 한국의 김치가게 소녀와 일본 AV 여배우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두 사람의 신한류 AV영화 제작과정이 코믹하면서 또 섹시하게 담겼다.
일본 핑크영화(남녀의 정사를 주로 다룬 영화)계에서 유명한 조조 히데오 감독과 영화사 조아가 제작하는 한일합작 영화다. 8월2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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