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관 돌려막기'까지…대법원 파행
입력 2012-07-26 08:05 
대법원이 대법관 공백사태에 따라 대법관을 돌려쓰는 일종의 직무대리 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법원은 2부 소속 양창수 대법관이 다른 소부의 사건에 임시로 참여해 재판을 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또 대법관 전원이 참석해 주요 사건을 처리하는 전원합의체도 공백 사태 해결 전까지 가동할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