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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후반기 첫 경기 '멀티히트'
입력 2012-07-26 06:00  | 수정 2012-07-26 08:04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후반기 첫 경기를 멀티히트로 장식했습니다.
이대호는 어제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오릭스는 라쿠텐을 5대 1로 이겼고, 이대호의 타율은 0.302에서 0.306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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