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디스, 6개 독일 지방정부 등급 전망 강등
입력 2012-07-26 05:25 
독일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낮춘 무디스가 6개 독일 지방정부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무디스가 신용등급 전망을 내린 지방정부에는 수도인 베를린과 독일의 산업 기반이 집중된 바덴 뷔템베르크, 바이에른,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등 3개 주가 포함됐습니다.
무디스는 앞서 독일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유로존 트리플A 등급 국가들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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