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사랑비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였던 서인국이 지난 24일 tvN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응답하라 1997로 배우로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응답하라 1997은 1990년대 추억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어 그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게 만들며, 자연스레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시청자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등, 드라마 자체로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주연을 맡은 서인국도 180의 훤칠한 키와 딱 벌어진 상반신 노출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가수 활동에 이어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최근 서인국은 한류스타 류시원, 권상우, 정우성을 비롯하여 다수의 일본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의 대형기획사인 주식회사 아빙과 현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 지는 등, 국내, 국외를 넘나들며 본격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인국 주연의 ‘응답하라 1997는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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