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마 끝…기간 짧고 강수량 적어"
입력 2012-07-25 16:04 
기상청은 지난 17일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 뒤 장마가 종료됐고,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기간이 짧고 강수량도 적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 기간 전국 평균 강수량은 292㎜로 평년 357㎜의 82% 수준이었고, 평균 강수일수는 14일로 평년보다 3일 적었습니다.
장마는 끝났지만, 무더위와 함께 소나기가 자주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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