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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53kg, 영양실조 진단…'충격'
입력 2012-07-24 19:17  | 수정 2012-07-24 19:18

개그맨 한민관이 영양실조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민관은 24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그맨 배영만, 배우 심진보와 함께 살이 안찌는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녹화에 앞서 세 사람은 건강검진을 받았고, 이날 방송에서 그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한민관에 건강 상태에 대해 체지방이 심각한 수준으로 부족하다. 측정이 안 될 정도”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체지방이 많아도 문제지만 없어도 생활이 안 된다. 영양실조도 있다”며 한민관이 상태가 심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말라도 걱정이군”, 영양실조라니 어쩌면 좋아요…”, 저정도인줄은 몰랐는데 밥 많이드세요!”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한편 배영만은 마른 비만 진단을 받았으며 심진보는 48kg 몸무게가 공개돼 충격을 더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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