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 김대중·노무현 사저도 특검 재차 요구
입력 2012-07-24 18:24 
새누리당은 여야가 기존에 합의한 이명박 대통령 사저 특검 대상에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도 포함해야 한다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여당 협상 대표를 맡은 이철우 의원은 브리핑을 갖고 두 전 대통령의 사저 매입이 더 크게 문제가 된다는 의혹이 있는 만큼 형평성 차원에서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주장은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을 보완해 전직 대통령 사저를 둘러싼 추가 논란을 막기 위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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