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TE 연결] "무더위엔 역시 물놀이!"…한강 뚝섬 수영장 찾은 시민들
입력 2012-07-24 12:02  | 수정 2012-07-24 14:23
【 앵커멘트 】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불볕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런 무더위에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물놀이가 제격이겠죠!
한강 뚝섬 수영장을 LTE로 연결해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한강 뚝섬 수영장에 나와있습니다.

오늘도 덥다 못해 뜨겁습니다!

이렇게 푹푹 찌는 무더위에 한강수영장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간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내리쬐는 햇살이 뜨겁지만, 더위도 잊고 물놀이에 푹 빠진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고요.


또, 늘씬한 비키니 미녀군단들도 한강 수영장에서 무르익은 한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럼 뚝섬 수영장을 찾은 시민과 인터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누구와 어떻게 오셨나요?

질문 2. 한강 수영장에서 물놀이 즐기니까 어떠세요?

감사합니다.

올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대형 워터파크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 입장료에 지하철을 이용하면 주차나 교통체증 걱정도 없는 한강 수영장을 강력 추천합니다.

MBN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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