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국립암센터, 김영수 이사장 등 현 이사진 연임
입력 2012-07-24 10:55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현 이사회 김영수 이사장(연세대 명예교수), 이배용 이사(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임정기 이사(서울대 연구부총장), 성낙인 이사(서울대 법학대학 교수)가 제5대 이사회 임원으로 연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2012년 6월부터 3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감사에는 현 이사회의 최원두 세무사가 2012년 6월부터 2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김영수 이사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학·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1976년부터 2003년까지 신경외과 주임교수를 염임했으며 제4차 국제신경손상학회 회장, 대한척수신경외과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김영수병원 병원장과 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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