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잘 지낸다더니…' 연예계 대표 부부, 결별!
입력 2012-07-24 09:54  | 수정 2012-07-24 10:01

할리우드 대표 부부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모델 미란다 커가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24일 호주의 한 매체는 미란다 커가 지난주 뉴욕의 한 행사장에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목격됐으며 올랜도 블룸 역시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사진에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있는 모습이 거의 목격된 적이 없어 결별설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이에 미란다 커의 매니저는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이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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