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총기난사범 아들 곁은 지키겠다"
입력 2012-07-24 09:09 
미국 콜로라도주 영화관에서 총기를 난사한 제임스 홈스의 부모가 희생자의 가족에게 사죄하면서도 아들의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홈스 가족의 대변인은 "어쨌든 아들이니 곁을 지킬 것"이라는 부모의 뜻을 전했으며, 어머니 알린 홈스가 범행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abc방송의 보도에 대해서도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홈스 부모의 집을 떠난 것으로 보이며, 여동생은 안전 가옥에서 경찰의 보호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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