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닉쿤,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입력 2012-07-24 06:39  | 수정 2012-07-24 09:06

인기 아이돌 그룹 2PM 멤버인 닉쿤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4일) 새벽 2시 45분쯤 서울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닉쿤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54살 박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닉쿤은 사고 당시 혈중 알콜 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인 0.056%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사진= 연합뉴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