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김선아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우 김선아는 "요즘 한우 농가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홍보대사로서 우리 땅에서 자란 한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우가 원래 맛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120여 가지나 되는 다양한 맛이 있고, 영양면에서도 매우 뛰어나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한우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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