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운행 중 버스 20m 아래로 추락…16명 다쳐
입력 2012-07-22 20:42 
오늘(22일) 오전 6시 반쯤 경남 남해군 보리암 근처에서 내리막길 운행 중이던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2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0살 양 모 씨 등 1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