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에 취해 장애인 상습 폭행한 60대 주폭
입력 2012-07-22 20:32 
술에 취해 주변 사람들에게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6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2일 술에 취해 지체 장애인을 폭행하는 등 최근 한 달 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서울 방화동 일대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 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사람들을 폭행하는 등 9차례에 걸쳐 처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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