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걸스’ 신봉선-박보람, 단짝된 뒤 더 어색해…
입력 2012-07-22 18:25 

‘무한걸스 신봉선, 백보람이 ‘우정촌 단짝으로 거듭났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무한걸스 ‘단짝 편에서 신봉선과 백보람은 진솔한 데이트를 거쳐 우정 커플로 탄생했다.
신봉선과 백보람은 ‘무한걸스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음에도 이번 ‘단짝 특집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와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백보람에 대해 단짝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했다”고 그간의 인상에 대해 털어놓으며 친구의 의미를 되새겼다.

결국 백보람은 도시락 커플 김숙을 제치고 신봉선을 최종 단짝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단짝이 된 뒤 오히려 어색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도시락 선택 왕따 굴욕에도 불구, 김신영과 최종 커플 맺기에 성공했다. 안영미와 김신영은 오글거림을 참지 못하면서도 커플링을 나눠 끼며 83라인 우정을 약속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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