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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특감...오류 집중조사
입력 2006-09-04 10:12  | 수정 2006-09-04 10:12
감사원은 '바다이야기'를 포함한 사행성 성인게임 실태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문화관광부와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서울보증보험 등 4곳에 감사착수 통지서 전달에 이어 각각 감사장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현장조사를 통해 사행성 게임 산업에 대한 정책 결정과 집행, 규제관리, 상품권 업체 선정 등의 과정의 정책적 오류를 상당수 포착하고 이 부분에 대한 집중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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