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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213곳에 도박사이트 운영 적발
입력 2006-09-04 10:02  | 수정 2006-09-04 10:02
서울 방배경찰서는 전국 PC방 가맹 체인망을 통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오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개설한 뒤 최근까지 전국 213개 성인 PC방 가맹점에 도박프로그램을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수료 명목으로 16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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