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일 레전드매치 개최
입력 2012-07-20 03:35  | 수정 2012-07-20 05:53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올드 스타들이 오늘오후 7시 잠실야구장에서 친선 경기를 벌입니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이 단장을 맡은 한국 대표팀에는 이만수 SK 감독, 김시진 넥센 감독, 양준혁, 이종범 등이 출전하고 일본에서는 가네무라, 기요하라 등 투·타의 최고 은퇴 스타가 나섭니다.
양팀 선발 투수로 일본 무대 세이브왕 경쟁을 벌였던 선동열 KIA 감독과 사사키가 맞대결합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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