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진주 '꽈당' 굴욕!, 민망한 듯 '혀를 날름!'
입력 2012-07-19 21:38  | 수정 2012-07-19 21:49

배우 이진주가 제1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 Fan) 레드 카펫 행사에서 넘어져 굴욕을 당했습니다.

이진주는 은색 튜브톱 드레스와 깃털장식이 눈에 띄는 검은색 모자를 매치하고 한 손에는 클러치를 들고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긴장한 탓인지 가수 서인국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던 중 중심을 잃어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진주는 서인국이 옆에서 부축해 일어났으며 민망한 듯 혀를 날름 내미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한편 이진주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복순 역할로 열연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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