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던 정일미와 시즌 2승째를 노렸던 이선화가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의 벽에 막혀 3위에 머물렀습니다.
정일미와 이선화는 오늘 새벽에 끝난 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선전했지만, 10타를 줄인 소렌스탐에 우승을 내주고 공동 3위에 그쳤습니다.
소렌스탐은 보기 없기 10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으로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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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와 이선화는 오늘 새벽에 끝난 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선전했지만, 10타를 줄인 소렌스탐에 우승을 내주고 공동 3위에 그쳤습니다.
소렌스탐은 보기 없기 10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으로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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