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행성게임 온라인에서 '추방' 추진
입력 2006-09-04 05:42  | 수정 2006-09-04 09:02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 게임이 사회문제로 비화된 가운에 온라인게임 업계가 사행성 게임을 법적으로 추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베팅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게임을 법률상 게임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관련법을 개정하는 운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상물등급위원회 등의 심의는 표현의 자유 원칙 하에서 콘텐츠의 내용만을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사행성에 대한 판단은 법원이 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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