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두관 "대세는 언제든지 변화한다"
입력 2012-07-19 10:07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대세는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 전 지사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재인 후보가 좀 앞서가긴 하지만 대세를 형성하고 있거나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 것은 아니다"라며 "제주 경선에서부터 정책으로 승부해 1위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서는 "박 전 위원장의 집권은 역사를 퇴행하는 것이고 또 제2기 이명박 정부 출범과 다름없다"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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