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18일 극비리 첫 촬영‥즐거운 워밍 업
입력 2012-07-19 09:10 

MBC ‘무한도전이 당초 예상을 깨고 18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무한도전 연습실에서 극비리에 오프닝 촬영을 했다.
당초 19일에 오프닝 촬영이 예고됐으나 제작진은 18일 밤 1시간 여의 간단한 촬영을 마쳤다. 19일 일부 멤버들이 CF 등의 다른 스케줄이 잡혀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날 촬영은 파업 기간 중 진행한 이나영 특집 편을 제외하면 24주 만의 정상 촬영으로 멤버들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조정 특집에 함께 했던 데프콘도 함께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조 파업이 지난 17일로 잠정 중단됨에 따라 전격 제작이 이뤄지게 됐다. 21일 하하 VS 홍철 편을 시작으로 정규 방송이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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