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교 청약 계속..전국 10곳 분양
입력 2006-09-04 04:07  | 수정 2006-09-04 09:09
한 주간의 부동산 일정 알아봅니다.
판교 청약이 이번 주에도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10곳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엽니다.
윤석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주에도 판교 2차 분양에 대한 청약이 이어집니다.

월요일에는 휴먼시아 공공분양 85제곱미터 이하 성남 1순위자와 휴먼시아 분양주택 85제곱미터 초과 서울 1순위자에 대한 청약이 이뤄집니다.

화요일에는 동양엔파트 중형임대 3자녀 가구 특별공급 청약이, 수요일에는 휴먼시아 공공분양 85제곱미터 이하 수도권 1순위자 중 노부모우선자 등의 청약이 진행됩니다.

목요일에는 휴먼시아 공공분양 85제곱미터 이하 수도권 1순위 청약이 계속되며, 금요일에는 휴먼시아 분양주택 85제곱미터 초과 인천·경기 1순위 청약이 시작됩니다.


판교 청약에 가려 있지만 다른 지역 부동산 시장도 활발합니다.

광주 수완지구 청약접수가 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목요일에는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이번 주에는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곳도 10곳이 예정돼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경북 경주시 현진에버빌이, 목요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한라비발디가 모델하우스 문을 엽니다.

금요일에는 주말을 앞두고 인천광역시 서창자이와 충남 천안시 경남아너스빌 등 7곳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합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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