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시리아 사태' 입장 변화…정부군 비판
입력 2012-07-19 05:56 
브라질 정부가 시리아 사태에 입장을 바꿔 정부군에 대한 비판 의견을 밝혔습니다.
브라질 외교부의 토바르 누네스 대변인은 "시리아 당국이 코피 아난 유엔 특사의 중재안을 무시하고 시민에게 무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정부군을 비판했습니다.
누네스 대변인은 "시리아 사태의 본질이 달라졌다"며 "시리아 폭력은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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