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시내 휘발유값 최고 240원 차이
입력 2006-09-03 11:42  | 수정 2006-09-03 11:42
서울시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당 최고 240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시내 699개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천586원, 경유는 1천362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가 가장 비싼 주유소는 여의도에 있는 곳으로 리터당 1천723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광진구 능동에 있는 주유소로 리터당 1,482원이었습니다.
경유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주유소로 1천475원이었으며, 가장 싼 곳은 구로구 온수동에 있는 주유소로 1천246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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