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특허청, 상반기 짝퉁 7만여 점 적발
입력 2012-07-16 12:02 
특허청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올해 상반기에 위조상품 사범 159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7만7726점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범죄유형으로는 도·소매 판매사범이 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압수된 위조상품은 신발류가 4만2,534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별사법경찰대는 "위조대상이 고가의 명품가방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애용하는 유명 운동화나 모자까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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