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과 일본원숭이, 은여우, 풍산개 등 12종 29마리의 동물들이 공매에 등장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전력 수안보생활연수원에서 지역주민 관람용으로 보호하던 동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29마리 전체 동물들의 매각 기초가격은 421만 5천 원으로 산정됐고,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 입찰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온비드에는 동물들이 매각물건으로 종종 등장했지만, 이번처럼 많은 개체수가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전력 수안보생활연수원에서 지역주민 관람용으로 보호하던 동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29마리 전체 동물들의 매각 기초가격은 421만 5천 원으로 산정됐고,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 입찰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온비드에는 동물들이 매각물건으로 종종 등장했지만, 이번처럼 많은 개체수가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